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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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유부남 감독과 불륜설 "로버트 패틴슨을 두고?"

기사입력 2012.07.25 14:37 / 기사수정 2012.07.25 16:15

방송연예팀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설 ⓒ 영화 '브레이킹 던'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트와일라잇'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소문이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24일(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관계가 유부남 감독인 루버트 샌더스(41) 때문에 위기를 맞게 됐다"고 전했다.

샌더스는 스튜어트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의 연출을 맡은 감독으로, 특히 샌더스 감독은 아내와 두 자녀를 두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의 밀애는 순간적인 충동에서 비롯됐으며 현재 스튜어트가 이를 몹시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고, 또 스튜어트가 "그동안 외도 사실이 외부로 알려질까 전전긍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일라잇'의 실제커플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 커플은 지난 23일에도 '2012 틴 초이스 어워드'에 나란히 참석해 행복한 커플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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