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6년 촬영 모습…"땀 범벅인데도 참 예쁘네요"

▲한혜진 땀 범벅 ⓒ 한혜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26년' 촬영 중인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주에서 영화 '26년' 촬영 중. 더워서 얼굴 빨개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채 땀을 흘리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소매의 파란색 트레이닝복에 땀에 젖은 초록색 티셔츠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한혜진의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혜진 땀 범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 입은 것보다 예쁩니다", "영화 꼭 보러 갈게요", "영화 대박 칠 것 같은 예감", "땀범벅인데도 참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5월 광주민주화 운동'과 연관된 사람들이 26년 후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주동자를 단죄하기 위해 모이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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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