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렌더링 이미지 ⓒ 기아자동차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기아차의 준중형 신차 'K3'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하반기 출시될 준중형 신차 'YD(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3'로 확정하고,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차명 'K3'는 K5, K7, K9로 이어져온 등 기아자동차 K시리즈의 준중형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공개된 렌더링에서 'K3'는 독특한 개성과 강인함이 조화된 전면부, 역동적인 느낌과 균형감이 돋보이는 측면부 등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3'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놀라운 상품성을 갖춘 하반기 국내 시장 최고의 기대주"라면서 "특히 국내 최초로 SNS 고객 참여를 바탕으로 신차 외관을 공개하는 신개념 마케팅을 통해 'K3'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3'는 올 하반기 출시되며될 예정이며, 외관 렌더링 공개에 맞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연계한 'K3 LIKE Opening'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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