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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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공식사과 "음향 방송사고 재발 방지 위해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2.07.23 01:10 / 기사수정 2012.07.23 01:20

방송연예팀 기자


▲1박2일 공식사과 ⓒ KBS 방송화면 캡처, KBS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1박2일' 제작진이 음향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씨스타' 보라, '쿨' 이재훈-김성수가 특별출연한 장면과 멤버들의 미션수행 장면 등 중간마다 '1박2일'의 효과음, 배경음악, 심지어는 멤버들의 목소리까지 나오지 않는 음향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1박2일' 제작진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방송 도중 발생한 음향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인터넷 홈페이지 다시보기 및 재방송 등에서는 오류가 있던 부분을 수정하겠으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방송에 임하는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1박2일' 음향 방송사고 원인은 기계의 결함으로 밝혀졌으며, 음향은 30여분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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