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과일장수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똑똑한 과일장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똑똑한 과일장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참외와 복숭아 등 박스에 담긴 과일을 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가격표가 인상적이다.
박스에 적힌 가격표에 따르면 복숭아는 4개에 5천 원이고, 7개에는 만 원에 판매 중이라고 한다.
복숭아는 4개에 5천 원이면 개당 1,250원이고 7개를 사면 8,750원인데 이를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똑똑한 과일장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산을 잘못 했겠죠", "고의면 정말 예상치 못하게 똑똑한 거임", "적게 사야지 싸게 파는 방법을 쓰네", "어이없는 가격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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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