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17살 막내 '찬미' 공개…'청순한 매력의 천사'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FT 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AOA(Ace Of Angels)'의 네 번째 멤버 '찬미'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AOA 공식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멤버 막내 '찬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찬미는 1996년생으로 긴 생머리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큰 눈망울을 가진 소녀다. 팀 내 명은 '춤 추는 것을 좋아하는 천사, 찬미티티'로 이는 막내인 찬미의 귀여움을 극대화시켜 지은 이름이다.

막내 '찬미'의 티저 사진 공개로 AOA의 멤버는 8명 중 절반인 4명이 공개됐다.

이홍기의 그녀 '설현'과 메인 보컬 '초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과 클럽에서 만난 동창생 딸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혜정'에 이어 막내 '찬미'까지 공개되면서 나머지 멤버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AOA(Ace Of Angels)는 AOA 공식 사이트(www.a-o-a.co.kr)를 통해 매일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하고 있으며, 20일 오후에는 다섯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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