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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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선균, 황정음 호텔비 500만 원 날벼락 '멘붕'

기사입력 2012.07.17 2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선균이 황정음의 호텔비 날벼락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4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가 재인(황정음 분)의 호텔비를 대신 결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절친한 선배 선우(송유하 분)가 재인 말고도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차마 재인에게는 말하지 못했고 그런 와중에 선우가 민우와 재인이 인턴으로 있는 세중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

선우의 양다리 사실을 모르는 재인은 선우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지만, 선우 여자친구의 등장에 병원을 뛰쳐나가 버렸다.

그런 재인을 찾아야 하는 선우는 재인이 머물고 있다는 호텔로 찾아갔다. 마침 재인이 모습을 드러냈고 재인은 선우에게 자신을 속였으니 호텔 숙박비를 대신 내달라고 했다.

호텔 숙박비는 재인이 스위트룸에 있었던 터라 무려 500만 원. 민우는 난데없는 500만 원 날벼락에 말을 잇지 못하며 12개월 할부로 결제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혁(이성민 분)이 모든 외과계 환자의 수술은 외과 당직의사가 집도하도록 공지사항으로 위기를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선균, 황정음 ⓒ MBC <골든타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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