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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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러브라인 돌입해도 시청률은 3%대

기사입력 2012.07.13 09:47 / 기사수정 2012.07.13 09: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4.5%의 시청률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스탠바이'는 하석진의 김수현 짝사랑, 정소민-이기우-임시완의 삼각관계라는 러브라인 모드에도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시완이 정소민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기우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보이는 소민을 바라보기가 점점 힘이 들었던 시완. 그리하여 소민에게 대면하게 굴기 시작했다.
시완은 단 호박 파스타를 만들어 주겠다는 소민의 제안도 거절하고 그녀와의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끔 만들었다. 그렇지만 고경표와의 다툼에서 시완은 큰 깨달음을 얻었다. 시완은 중요한 건 바로 자신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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