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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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선균 패션 다시 유행할까? 벌써부터 '눈길'

기사입력 2012.07.10 10:44 / 기사수정 2012.07.10 10:5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골든타임'의 이선균 패션, 유행할까?

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약 2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허당 '인턴 의사'로 변신한 이선균의 감각적인 사복 패션이 벌써부터 눈길을 끈다.

'골든타임'에서 '이민우' 분한 이선균은 사명감 없이 의대 졸업 후 빈둥거리며 임상강사로 근무를 하던 인물로, 어느 날 응급실에 입원한 환자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병원 인턴 모집에 지원, 의사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선균은 '골든타임' 첫 방송 한방 병원신에서 카키색 배기팬츠와 그레이 재킷을 입고 브라운 계열의 백팩을 맨 채 댄디한 스타일을 뽐내며 병원에 입장, 사복차림을 통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또한 드라마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의사로 완벽 변신한 이선균은 섬세한 연기력을 십분 발휘, 다양한 감정 선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이선균은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연관 검색어 '이선균 패션', '이선균 백팩'을 만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골든타임' 첫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이선균', '이선균 가운', '이선균 패션', '이선균 백팩' 등 이선균 연관 검색어가 다시 상위권에 오르기도.

한편 병원 응급실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 호평이 이어진 '골든타임'의 2회는 1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선균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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