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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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땡스투에 보아 발끈, "규현 잡히기만 해봐라"

기사입력 2012.07.05 22:28 / 기사수정 2012.07.05 2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보아가 슈퍼주니어 규현이 남긴 땡스투에 발끈했다.

5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규현이의 땡스투. 웬일이니 이게. 그럼 소개를 시켜주던가! 대대적으로 홍보까지는... 잡히기만 해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지난 1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 속에 담긴 규현의 땡스투 글이 담겨 있었다.

땡스투에서 규현은 함께 앨범을 준비한 많은 사람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보아에게는 "애인이 필요한 보느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애인이 없음을 폭로함으로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아 솔로였구나", "규현이 소개팅 시켜줘야겠네", "규현이 대신 솔로 인증해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gsnews.com

[사진 ⓒ 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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