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열애설 부인, 재벌 4세와 결혼 전제로?…'발끈'

▲ 한예슬 열애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예슬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오후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한예슬이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철강 재벌 4세와 급속하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양가 부모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만남이 잦아지며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게 됐다.

이에 대해 한예슬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차기작을 알아보고 있던 중에 근거 없는 보도가 나와 황당하다.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환상의 커플', '구미호 외전', '스파이 명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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