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탠바이'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4.2%의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석진이 눈엣가시 이기우가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에 하석진은 혼자 답사를 가게 된 이기우를 골탕 먹이고자 했다. 하석진은 답사 장소에 미리 가서 미리 귀신 분장을 하고 이기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답사는 이기우 대신에 김연우가 오게 됐다. 귀신 분장을 한 하석진을 발견한 김연우는 그대로 혼절하고 말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