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표정, 남편 이용규 경기 결과에 울다 웃고…'변화무쌍'

▲유하나 표정 ⓒ KBS Nsport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하나가 남편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유하나는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vs SK 와이번즈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하나는 관중석에서 이용규의 플레이를 응원했고, 경기의 결과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이용규는 8회까지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9회 말에 수비 실책이 일어나 이것이 끝내기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노심초사하며 경기를 지켜보던 유하나의 어두웠던 표정이 밝아지며 기뻐한 것.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유하나 표정 변화로 경기의 경과를 알 수가 있네", "저런 부인 있으면 진짜 행복할 듯", "두 분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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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