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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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율 '(강)민호야 너가 드라마를 썼다'[포토]

기사입력 2012.06.22 23:2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가 연장 접전 끝에 9회 강민호의 동점 투런포와 연장 12회 박종윤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6-5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롯데 마무리 김사율이 9회 동점 투런포를 날린 배터리 강민호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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