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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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이연희, '전설의 답안지' 살인범 체포

기사입력 2012.06.21 23: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기영(소지섭)과 유강미(이연희)가 '전설의 답안지' 살인범을 체포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유강미의 모교인 성연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뤄졌다.

이날 유강미와 박기영은 장학금을 받고 싶은 한 학생이 다른 장학생 후보 학생을 죽인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죽은 서진원과 차수연 다음 후보자인 곽지수가 유력한 후보자로 떠올랐다.

이에 유강미는 곽지수를 만났으나 곽지수는 유강미에게 살인범이 보낸 문자를 보였다.

유강미는 범인이 보낸 문자의 내용대로 옥상에서 마네킹을 떨어뜨렸고, 이어 정미영이 유강미를 밀치려 하였다.

하지만 정미연은 마네킹을 떨군 학생이 곽지수가 아닌 유강미인 것을 알아채 당황해 했고, 결국 정미영은 체포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도원은 소지섭의 뒷조사를 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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