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에서 두산에 근무하는 여자 5호가 남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었다.
20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은 '프로야구 8개 구단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두산에서 근무하며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여자 5호는 처음부터 큰 눈과 어려보이는 단발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여자 5호는 자기소개에서 "사람들을 웃게 하는 여자"라며 자신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여세를 몰아 여자 5호는 첫인상 선택에 이어 도시락 선택에서도 남성 출연자 세 명의 선택을 한꺼번에 받았다.
이에 여자 5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라며 "감사했다"고 기뻐했다.
[사진 = 여자 5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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