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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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술버릇 폭로 "계속 미국 욕 한다"

기사입력 2012.06.19 01:41

방송연예팀 기자


▲안영미 술버릇 폭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신봉선이 안영미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소문난 칠 공주 스페셜'으로 '무한걸스' 멤버 송은이, 김숙, 황보, 신봉선, 안영미, 백보람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안영미보다 내가 3살 많지만, 안영미가 1기수 선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봉선은 "어느 날 술에 취한 안영미가 나에게 계속 미국 욕을 하더라"며 "계속 욕을 하자 기분이 나빠 조용히 데리고 나갔다"고 언급했다.

또한, 신봉선은 "안영미에게 이러지 말자고 조용히 타일렀다. 하지만 안영미는 그때도 미국 욕을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절친인 송은이를 피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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