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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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고현정 평가, "영화가 300만이 돼야 A+가 된다"

기사입력 2012.06.13 23:52

방송연예팀 기자


▲김수로 고현정 평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김수로의 평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고현정은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미쓰GO'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고쑈'를 진행하는데 김수로씨가 나에게 A-라고 평가했다"며 "영화가 300만이 돼야 A+가 된다고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며 "영화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볼까 하는 바람을 처음 갖게 된 계기도 됐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분들의 연기를 보는 것도 우리 영화의 재미일 수 있으니 더위가 짜증나는 분들은 한 번 보러오는 게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김수로는 지난 4월 '고쑈'에 출연해 고현정을 영화배우로서 A- 등급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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