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는 여자', '8년 전엔 청순보단 풋풋'

▲ 이민정 '아는 여자' 출연 모습 ⓒ '아는 여자' 스틸컷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이민정 '아는 여자' 출연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신 이민정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글쓴이는 지난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에 이나영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던 이민정의 캡처 화면과 함께 "설마, 목소리만 같은 사람이겠죠?"라는 내용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8년 전 이민정의 '아는 여자' 출연 당시 모습은 통통한 볼 살 때문인지 지금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앳되고 풋풋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이민정 아는 여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아는 여자'에도 출연했구나", "이민정도 8년 전엔 청순하기 보단 풋풋하고 귀여웠구나", "스타일이 오래돼서 그렇지 외모는 별로 다르지도 않네", "이민정 아는 여자 출연? 신인 때 모습이구나 귀엽네", "성숙해지면서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쑥맥 여교사 길다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