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공항패션, 숨길 수 없는 '섹시' 바디 라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의 쿨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마친 전혜빈은 자연스러운 복장으로 공항에 나타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치마에 긴 상의를 입었음에도 살짝 드러난 바디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혜빈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고 가져온 비닐 봉투까지 손목에 걸고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히려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 것.

현재 전혜빈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의 의상 촬영 차 일본으로 출국, 3박4일 일정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패션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직접 의상을 디자인하고, 액세서리 제작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정말 있는 모습 그대로 쿨한 게 매력이다", "수수한 옷차림도 예쁘다", "가려도 예쁘네~", "공항패션은 편한 게 진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공항패션 ⓒ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