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2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 (Novak Djokovic)
가 2위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경기에서 패했지만, 조코비치가 입고 온 경기복은 큰 화제가 됐다. 조코비치가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아닌 일본의 패션 브랜드가 '유니클로'의 옷을 나온 것. 이는 조코비치가 유니클로와 파트너십을 맺었기 때문이다.
조코비치와 유니클로는 2012년 5월 23일, 5년 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조코비치가 글로벌 홍보대사가 되어 코트 안팎에서 유니클로의 옷을 입고, 의류 디자인에도 참여한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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