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집 공개, 럭셔리한 화이트 하우스…딸 향한 애정 과시

▲ 강수지 집 공개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강수지가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강수지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의 등교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통해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안 곳곳이 비춰졌다.

공개된 강수지는 집의 가구, 벽지 등을 화이트톤으로 통일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집안 곧곧에 딸의 성장과정이 담긴 액자를 배치해 딸을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와 떨어지기 싫어 지방스케줄이나 해외스케줄을 잡아본 적이 없다"며 "딸은 내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다. 요즘 내 인생은 딸에게 맞춰져 있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지의 집이 공개된 '스타인생극장'을 본 시청자들은 "집이 완전 럭셔리하다", "딸을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비비아나 너무 귀엽다. 엄마랑 행복하길", "강수지 집공개, 역시 화려하고 예쁠줄 알았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