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상큼한 공항패션을 뽐내 화제다.
수지는 11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제주도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지는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공항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니 래빗 캐릭터가 프린트된 레드 컬러의 피케셔츠에 베이직한 스커트로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어반 아웃도어룩을 연출, 수지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피케 셔츠와 같은 레드 컬러의 리본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운 '깔맞춤' 패션까지 완성하였다.
수지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수지! 공항패션도 토끼처럼 깜찍해", "수지는 뭘 입어도 빛나는구나", "레드 컬러 셔츠가 수지의 하얀 피부가 돋보이게 하는 듯", "당장 모델 해도 손색이 없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수지 공항패션 ⓒ 빈폴아웃도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