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뉴욕 모습, '마차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조화'…"멋져"

▲1920년대 뉴욕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920년대 뉴욕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20년대 뉴욕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1920년대 말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지어지는 모습과 시대상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마차, 사람들의 옷차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 뉴욕 시에 건설된 102층의 철골 구조 건물로 195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다.

또 타임스퀘어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연극, 공연, 영화관, 오락센터 등 유흥지대로 유동인구와 차량으로 붐볐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튼튼하게 지었나 보네", "역시 1920년대 뉴욕 모습도 멋있어", "우와 1920년대 뉴욕이라…"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군", "멋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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