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대만서 규모 6.5 지진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오전 5시 대만 동북부 이란현 앞바다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란현에서 동남쪽 70.2km 떨어진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해 이란현과 화롄현을 비롯해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흔들림 등 지진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기상국은 아직까지 지진 피해는 신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만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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