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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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9주 결방, '명수는 12살' 재방송

기사입력 2012.06.09 19:32

방송연예팀 기자


▲무한도전 19주 결방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무한도전'이 19주 결방이라는 최장 결방 기록을 세웠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명수는 12살' 특집으로 대체 방송됐다.

지난 1월 30일 MBC 노동조합 총파업의 영향으로 결방을 시작한 '무한도전'은 19주 연속 결방이라는 최장기 결방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주 결방에 시청률은 많이 하락하여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앞서 런던 올림픽 특집을 위해 '무한도전' 팀의 ID 카드가 발급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나 파업이 종료돼야 방송은 정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 19주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방을 한지 벌써 19주째", "혹시나 했는데 역시", "언제까지 결방일까", "결방 하니까 형돈이가 가수 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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