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이수근이 화끈한 신체 노출을 감행해 방송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JTBC의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에서 이수근은 한 시청자로부터 여름을 맞이해 몸을 탄탄하고 섹시하게 만들어 줄 물품을 택배로 받았다.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던 이수근은 김병만의 기습공격을 받아 방송 생활 중 최고 수위의 노출을 당해야만 했고, 이에 제작진들마저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류사회' 두 번째 미션인 런던올림픽을 맞이해 영국에서 온 한 신사가 이수근과 김병만을 찾아왔다. 지금껏 영어에 쥐약이던 이수근과 김병만은 원어민과 적극적인 대화를 펼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쉬운 영어단어 알파벳을 헷갈려 해 엉터리 영어를 해 폭소케 했다.
이수근의 화끈한 노출과 이들의 일취월장한 영어실력은, 9일 저녁 7시 4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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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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