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우승, 강렬한 '파소도블레' 선보여

▲송종국 우승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5차 경연에서 송종국 이지은이 우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총 8팀의 도전자가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한 OST에 맞춰 댄스스포츠를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종국은 파트너 이지은과 함께 영화 '플래시댄스'에 맞춰 화려하고 강렬한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는 심사위원과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총점 24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송종국은 "많이 부족했는데 심사위원 세 분이 점수를 정말 좋게 주셨다"며 "이지은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지은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져서 너무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는 이훈과 함가연 팀이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합산 결과 최저점으로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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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