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6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자외선 피해 이 정도일 줄이야 '충격'

기사입력 2012.06.07 19:54 / 기사수정 2012.06.07 2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굴의 절반만 확 늙은 운전사'라는 제목으로 25년간 트럭 운전사로 일했던 69살의 할아버지 사진이 게재됐다.

실제로 사진 속 주인공은 얼굴 오른쪽에 비해 왼쪽 얼굴의 노화가 훨씬 심한 모습이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왼쪽 얼굴에 주름이 많고 피부 상태도 좋지 않다.

이에 외신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이 이 남자의 사례를 연구해 최근 한 학술지에 남자의 노화 정도가 다른 이유로 이 남자가 운전사로 일하고 있으며 왼편의 얼굴에만 햇빛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인을 알고 나니 더 무섭네", "대박일세. 같은 얼굴 다른 느낌이야.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를 보니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겠어", "운전사 저 얼굴이 실제 모습이라니 놀랍다", "선크림 꼭 발라야겠다."라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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