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신화를 배신하고 샤이니의 큰 형으로 나섰다.
JTBC '신화방송'에서는 샤이니와의 각종 대결을 통해 상대팀 멤버 한 명을 빼앗아 오는 '게스트채널 - 신화&샤이니' 2탄이 전파를 탄다.
지난 주 배드민턴 대결과 뜀틀 대결을 통해 각 팀의 막내인 태민과 앤디를 맞바꾼 두 팀은 세 번째 대결인 '왕 닭싸움'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나갔다.
'왕 닭싸움'은 왕 닭을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로 샤이니 팀으로 간 앤디는 경기 시작 전 작전시간에서 "혼자 신화를 모두 쓰러뜨리겠다"고 큰소리치며 샤이니 팀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앤디는 샤이니 팀에게 선택받은 후 신화 멤버들을 서운하게 만들었다고 밝혀져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화와 샤이니의 '왕 닭싸움' 결과는 오는 9일 10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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