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캐주얼한 공항 패션 화제 '뭘 입어도 예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유령'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연희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사이버 수사대를 배경으로 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경위 유강미 역을 맡은 이연희는 실용적인 아이템의 공항패션을 선택했다. 

이연희가 선택한 재킷은 간절기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윈드스토퍼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픽토그램 일러스트 점퍼가 이연희의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이연희는 아웃도어 자켓에 심플한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슬림한 각선미를 부각시켜 시크한 어반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연희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가 입으면 무엇이든 스타일리시하다", "편안한 공항 패션도 세련됐다",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 노스페이스 ]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