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남주, "김승우 '1박 2일' 하더니 신생아처럼 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가 최근 신생아처럼 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김남주는 김승우가 KBS 주말버라이어티 <1박 2일> 출연 뒤 달라진 점에 대해 "일단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곯아떨어진다. 최소한 불면증은 사라진 거 같다"며 "코도 골면서 너무 잘 잔다. 신생아처럼 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가 지난 5월 결혼 7주년 기념으로 김승우에게 꽃 선물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남주, 김승우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