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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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역시 헬멧은 배트로 때려야 제맛'[포토]

기사입력 2012.06.02 19:5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5-5 동점인 7회말 1아웃 1, 2루 LG 정성훈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을 날리고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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