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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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軍 위문공연 폭발적 인기 '새로운 군통령'

기사입력 2012.06.01 12:11 / 기사수정 2012.06.01 13: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헬로비너스가 군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군통령'의 탄생을 알렸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5월 30일 '나라사랑 한마음 음악회' 공연차 용인의 한 군부대를 방문해 '비너스'와 '헬로' 두 곡의 무대로 폭발적인 현장반응을 이끌어냈다.

헬로비너스가 방문한 부대는 배우 정경호가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하고 있는 곳으로 리더 유아라는 정경호와 함께 행사의 더블 MC를 맡아 노래는 물론 뛰어난 진행 실력까지 뽐내 공연 내내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 모인 장병들은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이름 하나하나를 외치며 타이틀곡 '비너스'를 함께 '떼창'하는 등 야외공연장이 떠나갈 정도로 열렬한 호응을 보내 데뷔 3주차답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데뷔 타이틀곡 '비너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헬로비너스, 정경호 ⓒ 플레디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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