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박지성 문신 화제, 유재석 멘탈 붕괴까지…'동 시간대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는 16.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했던 17%의 시청률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일요일이 좋다'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는 박지성이 탁월한 예능 감각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끝날 무렵 티셔츠 사이로 가려진 박지성의 문신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이 어떤 문신을 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촉발하고 있다. 또한 유재석은 말 한 번 잘못했다가 아이유에게 자동차를 사주게 될 상황에 놓여 멘탈붕괴를 겪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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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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