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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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송승헌, 조선서 도적떼-살인자로 몰려 곤장에 '참수형'

기사입력 2012.05.27 23: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송승헌이 조선에서 참수형에 놓였다.

27일 방영된 '닥터진'은 진혁(송승헌 분)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영래(박민영 분)의 오라버니인 홍영휘(진이한 분)의 다친 머리를 조선 최초 뇌수술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진혁은 경탁(김재중 분)에게 도적떼로 오해받으며 쫓기며 영래의 오라버니의 뇌수술을 하면서 머리에 구멍을 냈다고 살인자 취급까지 받게 된다.

경탁은 영래의 집에 진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 포박했고 장형을 내리지만 영래의 설명과 진혁의 손을 보며 도적떼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내며 일단 옥에 가둔다.

하지만 경탁은 윗선에서 진혁을 본보기로 처형하여 겁을 주라는 명령에 진혁을 도적죄와 살인자 명분으로 참수하기로 한다.

진혁도 자신이 참수형에 쳐한 사실을 알고 공포에 떨지만 곧 처형 장소에서 "내가 왜 죽어야 하는데. 난 사람 살린 죄 뿐이다."라며 울부짖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진혁이 수술한 영래 오라버지가 일어나면서 살인자 오명을 벗고 명의로 거듭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닥터진ⓒ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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