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독설강의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영어강사 유수연이 독설강의로 토익 시험에 대해 설명했다.
유수연은 26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두 번째 앵콜 방송에서 독설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의에서 유수연은 방청색에 앉은 한 학생에게 "600점에서 900점까지 점수를 올리는데까지 얼마나 걸렸냐"고 묻자 학생은 "2~3달 정도 걸렸다. 강의 시간을 빼고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다"고 답했다.
이에 유수연은 "열심히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토익은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시는데 하나도 심각한 것이 아니다"며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익 LC를 설명하며 유수연은 "일단 듣고 보자? 당연히 안 들린다"라며 "안 들리는 게 아니라 머리가 빈거다. 단어를 모르니까 당연히 안 들리는 거다"라며 독설강의로 학생들을 뜨끔하게 했다.
한편, 유수연은 스타 토익 강사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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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수연 독설강의 ⓒ tvN '스타특강쇼']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