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데뷔 4주년, 전현무 삼촌팬 인증? '누난 너무 예뻐' 선곡

▲샤이니 데뷔 4주년, 전현무 축하글 화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나운서 전현무가 그룹 '샤이니'의 데뷔 4주년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짝반짝 빛나는 샤이니, 데뷔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계속해서 전현무는 "오늘 낮 12시 전현무의 가요광장 첫 곡은 샤이니 데뷔곡으로 틀게요. 늘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빛나라고"라는 글을 남기며 샤이니 데뷔 4주년을 맞아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선곡하겠다는 약속을 남기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전현무 아나운서는 평소 샤이니의 삼촌 팬을 자처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샤이니의 신곡 '셜록' 공개를 앞두고는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가 과연 '루시퍼'만큼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오디션 프로그램 준비하는 기분"이라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샤이니 데뷔 4주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가 벌써 4년이나 됐다니?", "전현무를 샤이니 1호 삼촌 팬으로 임명합니다", "전현무씨 덕에 샤이니 행복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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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