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이선균, 임수정 주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2일까지 전국 누계 997,153명을 돌파하며 23일 오전 100만 관객을 넘어설 예정이다.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흥행 속도는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맨스 장르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건축학개론'의 8일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각각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던 '오싹한 연애'와 '7급 공무원'보다도 3일이나 빠른 속도다.
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시간이 갈수록 관객 수가 더욱 상승하는 이례적인 추이로 5월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카사노바에게 아내의 유혹을 부탁한남자의 결별 작전이라는 독특한 스토리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실감나는 연기로 인해 독주를 이어오던 '어벤져스'까지 따돌리며 흥행이 계속되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시간이 갈수록 입소문과 높은 만족도로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7일에 개봉돼 기존의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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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아내의 모든 것 ⓒ 퍼스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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