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니모', 연예인도 울고 갈 외모와 몸매 '눈길'

▲정준하 아내 공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아내 '니모'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니모의 얼굴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으로, 정준하는 '니모'라고 불리는 신부와 함께 팔짱을 낀 채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특히,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신부 '니모'는 커다란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된 상태다.

이에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늘씬하다",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외모가 연예인 뺨친다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4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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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