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김시후, 헤어스타일 변신…'실연당해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시후가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8회에서는 선호(김시후 분)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본 조수(오승윤 분)는 "머리 바뀌셨네요?"라며 "또 실연당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선호는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조수는 "선생님 실연당하실 때마다 머리 바꾸시잖아요"라며 "근데 이번엔 좀 쎈가 봐요. 머리 스타일이 많이 바뀌셨네요"라고 덧붙여 선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윤희(이미숙 분)는 작업을 하다 자신의 시력 이상으로 작은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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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시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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