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연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강성연이 결혼 후 첫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해 닭살스러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강성연은 22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강성연은 "신랑과 대화를 할 때 3인칭 대화법을 사용한다. 매일 아침마다 '가온님 오늘 너무너무 수고' 라고 남편에게 말을 건네며 출근을 한다"라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과의 특별했던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강성연 외에도 아이유, 이종석, 김민,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강심장에 도전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