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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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어머니 방송 출연…뛰어난 미모에 입담까지 '눈길'

기사입력 2012.05.22 11:51 / 기사수정 2012.05.22 13:12



구지성 어머니 방송 출연 ⓒ MBC '기분좋은 날'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구지성이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달콤 살벌한 모녀전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며졌다.

특히 구지성의 어머니 박미희 씨는 기품 있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미모를 칭찬하는 MC들의 말에 "나는 예쁘다는 말 좋다. 내가 예쁘다면 우리 딸도 예쁘다는 것 아니냐"고 재치 있게 답하며 방송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구지성은 "이쪽 연예계 계통에서 유명한 병이 있다. 바로 '연예인병'인데 우리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 얼마 전에는 약국에서 염색약 협찬을 받아오셨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특집에는 방송인 구지성 박미희 모녀와 함께 배우 엄앵란과 딸 강수화, 전직 농구선수 박찬숙과 탤런트 서효명이 출연해 모녀간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선사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캡처]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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