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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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정준하 새신부? '니모'같이 둥글둥글 예뻐"

기사입력 2012.05.21 13:48 / 기사수정 2012.05.21 14:04

임지연 기자


▲정준하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국민 노총각 정준하의 새신부의 외모가 화제다.

국민 노총각 정준하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니모'라는 애칭을 가진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어 정준하의 그녀 '니모'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신부의 외모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준하는 "그냥 니모라고 보시면 된다. 처음 만났을 때도 니모같은 생선 닮았다고 자기 자신을 소개해 크게 웃은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또한 하객으로 참석한 박경림은 "선이 굵고 정말 니모같이 동글동글하게 생겼다. 예쁘다"며 정준하 신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준하는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왕비처럼 모시고 살겠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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