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개념시구 "공주 이재신으로 시구에 임했다"

▲이윤지 개념 시구 ⓒ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개념 시구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이윤지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공주 이재신으로 시구에 임했다 왼쪽 가슴에 모자와 태극기를 새기고. 등에는 스물아홉 내 나이와 재신의 이름을 새겼다. 내 옆자리는 특별히 은시경 아닌 은종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 개념 시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개념 시구에 이어 개념패션까지 멋지다", "유니폼 입은 여신이 따로 없네", "태극기까지 새겨 넣는 개념 패션", "야구장에서 이윤지 본 사람들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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