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블링블링 미니드레스로 자체발광의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녀시대 태티서는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각기 다른 컬러가 감도는 미니 드레스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남자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파니는 양 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트윙클(Twinkle)'은 7,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박진영(duet with. 가인), 백지영(feat. BEAST 용준형), 인피니트, 포미닛, 노라조, 소녀시대 태티서, 씨스타, 에이핑크, EXO-K, B.A.P, 마이티마우스(feat. SOYA), 헬로비너스, 사타안다기, 달마시안, 갱키즈, She'z가 출연했다.
[사진=소녀시대 태티서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