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망토 기술 개발, 국내에서도?…"진짜 신기하다"

▲투명 망토 기술 개발 ⓒ YTN 보도 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내 연구진이 투명 망토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8일 서강대 강태욱 교수 연구팀은 대칭이 깨진 금속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명 망토나 스텔스 전투기 등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연구진은 '메타물질' 가운데 하나인 비대칭 금속 나노입자를 개발했으며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물질'은 특수한 광학적 성질을 지녀 굴절률이 0보다 작은 차세대 소재로 특정 파장을 지닌 빛에서는 사물을 안보이게 할 수 있다.

한편, 투명 망토 기술 개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 망토가 현실로 다가온 듯", "실제로 개발되었다니", "말만 들어도 흥분되네요", "진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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