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이상형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강유미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 N '미스 에이전트'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강유미는 예뻐진 후로 대시한 연예인이 없냐는 질문에 "정말 없다. 동료 개그맨 박휘순이 장난으로 고백한 적 있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유미는 "실제 이상형은 배우 이선균 씨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유미와 함께 박소현, 김숙이 출연하는 '미스 에이전트'는 3개월 동안 40여 명의 의뢰인을 변신시켜 줄 역대 최대 메이크 오버 쇼로 미용 성형뿐만 아니라 화상이나 흉터로 상처받는 의뢰인을 힐링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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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