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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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소녀시대 윤아보다 수영이 더 좋아" 고백

기사입력 2012.05.09 23:40

방송연예팀 기자


▲이세창 "소녀시대 수영이 좋아"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세창이 소녀시대 수영의 팬임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빛과 그림자'의 감초 3인방 이세창, 김원희,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창에게 "소녀시대 윤아의 팬이라더라"라고 말을 꺼내자 "지금은 바꼈다. 수영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세창의 고백에 MC들이 "옆에 계신 나르샤라고 말할 줄 알았다"라며 눈치없는 대답을 꼬집었다.

이에 나르샤는 "저도 바뀌셨다길래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며 "정말 '잘'은 생기셨는데…"라고 서운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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