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슈퍼디바' 16강 진출자인 이현영의 남편 강성진이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사랑을 전했다.
16강 드림 토너먼트에 진출해 11일 '슈퍼디바'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현영 드리머의 남편인 영화배우 강성진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강성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내에게 '호'를 지어줘야겠다...'외박'. 외박 이현영은 오늘도 외박했다. 무려 5주째 외박...앞으로 얼마나 더 외박 할런지 아무도 모른다"라며 아내가 집에 없는 외로움을 토로했다.
강성진이 말하는 '외박'은 바로 '슈퍼디바' 16강 진출자들의 합숙을 의미하는 것으로, 16명의 드리머들은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약 5주간 강화도의 한 펜션에서 집중 트레이닝을 받으며 합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성진은 "비 오는 화요일엔 아들과 치맥"라며 아내 없는 외로움을 치킨과 맥주로 달래는 사진을 올리기도 해 네티즌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남편의 든든한 외조를 업은 이현영 드리머의 외박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11일 밤 10시 tvN'슈퍼디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성진 페이스북 캡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